장제사란?
장제사란 말발굽을 깎거나 편자 등을 덧대어 말굽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말로는 '보호할 호(護)'에 '굽 제(蹄)'를 써 호제 관리한다고도 말하고 영어로 Farrier라고 한다.
말발굽 깍는 이유
젤라틴이 주성분인 말발굽은 한 달에 약 8~9mm 정도가 자란다고 하는데, 편자를 하지 않으면 말발굽이 자라는 속도보다 마모되는 속도가 더 빨라서 말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말이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발굽에 편자를 붙여 보호해주는 겁니다.
편자를 덧대 관리하지 않으면 말발굽은 손톱과 발톱과 같아서 계속 길어져 걸음걸이가 이상해지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깨지기도 쉬워져 필수 불가결로 장제사 비용이 비싸더라도 채용하는 이유이다.
장제사 수요
장제사 연봉은 밑에서 더 자세히 다룰거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고정적인 관리 받는 말들의 교체주기와 현재 100여 명 안팎의 장제사 숫자와 편자 단가의 따라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편자를 박아 관리 받는 말은 28000마~3만 마 정도 됩니다. 경주마는 30~ 35일, 일반 승마 45~50일 경주마 단가는 일반 승마보다 비용이 비쌉니다.
경주마는 일반 승용마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를 보다더 할 수밖에 없고, 대회 같은 거에 따른 우승 커리어를 달게 된다면 경주마의 값어치도 덩달아 상승하기에 더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에 따른 편자 마모도 자동차의 타이어처럼 닳기 때문에 주기도 짧고 경주에 나가기 위해 1g이라도 가벼운 일반 쇠편자 보다 알루미늄 편자를 써 비용 측면에서 더 나갑니다.
일반적인 아시안게임 나갈 정도의 말은 10~20억, 올림픽마 50억~60억 이처럼 편자를 잘못 박아 피해가 간다면 자칫 경기 불참뿐만 아니라 기능 자체를 상실해버리면 장제사가 비용을 물어주어야 하니 장제사 중에서도 베테랑이 아니면 맡기 힘듭니다.
장제사 교육
장제사 교육은 외국에 4년제 과정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내는 현실적으로 시장이 좁아 대학기관에서 학과를 따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선 한국마사회에서 교육생을 모집하곤 합니다. 우선 모집 자격은 필기 합격자를 요구하며, 보통 선정된 교육생들은 9개월 한국마사회 말보건원에서 무료교육 960시간의 교육을 이수 별도로 중식비와 실습 교보재를 지원받고, 취업률은 90% 이상 여성 장제사도 소수이지만 배출됐습니다.
장제사 취업 채용
장제사 채용은 팀 단위로 있는 곳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본인이 개업 1인 장제사를 해서 혼자 하셔도 됩니다. 보통의 창업비용은 자동차 비용을 빼고 300~500만 원 사이가 현실적입니다.
일반적인 사기업과 공공기관은 에버랜드나 동물원 또는 한국마사회 같은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한국마사회에서 장제사 자격증 취득 시 경주마에 대한 장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미취득시 일반 승용마나 목장 장제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마만 다룬다면 장제사 자격증이 없어도 장제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장제사 되는법
도제 방식인 장제사 밑에서 취업해 다년간 배워서 몸소 익혀 되는법이 있습니다. 보통 아는 지인을 통해서 구하는 방법 말고는 채용 방식이 힘든 게 현실입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최소 3년에서 5년은 습득을 해야 합니다.
장제사 초봉 수입
장제사 초봉은 4천 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균 연봉은 5천만원 최저는 2천 중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는 입장이라서 연차마다 틀리고 3년 정도 하면 무리 없이 하는 정도 현실적으로 5년 정도 지나야 장제사 답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장제사 연봉 수입
장제사 현실 연봉은 대개 몇 마리를 했냐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말의 책정 가격은 경주마, 치료마를 제외하고 두당 10~15만 원이 책정되고 있습니다.
앞굽 뒷굽을 모두 교체한다고 했을 시 시간은 대략 40~1시간 30분 정도 여름보다 겨울이 더 건조해 못 박기가 수월하며, 여름에는 파리가 많아서 말이 놀라 장제사 부상 위험이 높은데 특히나 갈비뼈나 발 쪽에 차이는 건 다반 수라고 한다.
장제사 자격증 시험
장제사는 1급 2급 3급이 있습니다. 3급 응시자격은 만 17세이며 2급은 3급 취득 후 실무 3년, 1급은 2급 취득후 실무 5년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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